정보
- ISBN : 9791191836219
- 출판사 : 책장속북스
- 출판일 : 20230505
- 저자 : 신효원
요약
● 네이버 발행 즉시 2만 뷰 돌파, 화제의 《아홉 살 신문》이 한 권의 책으로 돌아왔다!
똑똑해지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0가지 최신 핵심 뉴스! 아홉 살에 시작해 열세 살에 완성하는 비문학 독해 근력!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비문학 독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 내 비문학 지문의 난이도 상승이 이에 대한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비문학 지문은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학부모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비문학 독서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어린이 신문 구독을 고민한다. 하지만 강요 섞인 신문 읽기 교육은 겉핥기식 신문 읽기 습관을 불러일으키는 등의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신문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홉 살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열세 살까지!
이때, 《똑똑한 초등신문》을 통해 겉핥기식 신문 읽기로부터 벗어나 세상의 핵심 이슈들을 온전한 내 것으로 소화하게 하자. 이 책은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워 줄 뿐 아니라 아이가 꾸준히 신문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초등학생에 최적화된 신문이다. 그렇다고 결코 쉬운 주제를 다루는 것은 아니다.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분야에서 선별한 100개 주제는 최신 이슈로서 학부모에게도 생소할 수 있으며, 아이와 함께 대화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주제이다. 또한, 이는 향후 지속적으로 거론된 트렌드 키워드로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이다.
더불어 이 책은 아이가 기사를 읽은 후 핵심어 빈칸 문제, O.X 문제를 통해 기사의 내용을 다시 기억하고 정리할 수 있게 했다. 게다가 하단의 토론하기 질문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한다. 지문 속 생소한 어휘들은 신문 어휘 풀이를 통해 뜻풀이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록의 신문어휘사전을 통해서도 다시금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의외로 아이는 신문을 재밌게 본다? 신문 읽기의 문턱을 낮춘 《똑똑한 초등신문》
한 장에 배경지식 설명, 기사 내용, O.X 문제, 신문 어휘 풀이, 토론 주제 등을 담백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군더더기 없이 오롯이 텍스트 자체에 집중했다. 만화나 그림 속 캐릭터로 아이의 관심을 끌기보다는 신문 기사, 그리고 핵심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힘을 끌어내는 요소만으로 구성했기에, 아이는 어른처럼 신문을 읽는다는 긍정적 자존감을 형성하면서 기사에 더 집중하게 된다. 이는 곧, 사회 이슈를 나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는 힘을 길러 가며 신문 읽기에 흥미를 갖게 한다.
이 책은 최신 주요 뉴스 100개를 담고 있어 원하는 날, 원하는 만큼 아이가 스스로 골라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기사를 골라 읽으며 아이의 관심 분야를 찾아 더 깊이 있는 대화를 해 보는 것도 좋다. 게다가 아이의 시선에서 멀어진 기사도 하나씩 섞어 읽게끔 지도해 준다면, 기사 편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도 있다. 이렇듯 아이는 어느덧 각 분야의 최신 이슈를 골고루 습득하여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된다.
아이가 수능 볼 10년 뒤까지 영향을 미칠 핵심 뉴스만을 엄선한 《똑똑한 초등신문》이다. 이 책은 아이의 비문학 독해 근력을 완성하는 데 초석이 되어 줄 것이다.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리뷰
m*** [ 아홉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
초등 2학년이 되고는 아이가 신문을 접하는게 중요하다는것을 생각하게 된되어서 여러 신문사에 전화도 해보고 했지만 어린이 신문만은 배달되지 않은 시스템이라 선듯 일년정기구독을 신청하지 못하고 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아이들이 흥미있어할만한 주제의 신문 기사를 모아놓은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에 정말 반가웠고
신문구독 전 아이에게 신문이란 어떤 글들과 소재들을 다루고 있는지 알려주기에
충분한 자료가 되어줄것 같다. 아홉살에 시작이라는 글귀가 우리 아이도 이제 시작하면 되는구나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준다.
비문학 독해 근력이란 문학책만 주구장창 읽어온 아이에게 무척 흥미롭게 다가올 주제들일것 같고.
먼 상상의 나라에서 현실이라는 지금 당장 피부에 와닿는 주제들이 많아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다.
목차만 읽어도 얼른 내 시선에 들어오는 주제들이 튀어오른다.
차례로 정독 하기 보다는 그날그날 두세가지 기사를선정해 골라 보는것을 추천 한다. 아이가 가장 먼저 고른 제목과 기사 내용이다.
글밥은 좀 있는 편이지만 기사글 답게 내용전달이 지루하지 않고 비교적 심플하게 읽어볼 수 있는 양이라 저학년 아이도 부담스럽지 않다. 글만 있는게 아닌게 포인트!!
읽고 간략하게 머릿속에 정리되는 과정이 참 중요한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 의견이나 생각으로 마무리 지어볼수있는 중요한 점도 잊지않고 짚어준다.
모든 기사에 이렇게 중요키워드를 채워넣는 정리하기와 한줄 토론형식의 질문이 생각을 한번더 깊게 할수 있는 과정을 거치게 해준다.
아직 아이가 쓰는 단순한 답변이지만
고쳐주지않고 대화하며 다시한번 생각의 기회를 주는 방법도 좋다.
신문! 하면 울렁증이 생기는 부모와 아이에게 신문읽기에 첫 발판을 내 딛기 좋은 도서라는 의견이다.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 흥미가 있는 아이들 ,,
많은 관심사를 이끌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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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는 컬처블룸에서 제공받아 진솔하게 써내려간 서평입니다}
2023-05-15 14:50:11.675844
s***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9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우리 아이가 벌써 9살이 되었다니 너무 신기한거 같고,진짜 애들은 금방 크는 거 같아요. 요즘은 애들이 뉴스를 많이 보더라고요 저도 그래 가지고 이 책을 보자마자 어떻게 해야 신문기사를 꾸준히 읽는지도 궁금했고 신문기사를 읽고 어떤 생각을할지도 궁금했는데 내용이너무 알차서놀랬네요
목차를보면 최신 뉴스들중 아이들이 관심을 갖을만한 기사들로 구성되있는걸 볼수가있었어요.
포켓몬 빵 띠부씰의비밀 편을보고 제가더 흥미롭고 재밌더라구요. 기사를읽고 정리하기가 너무좋았어요.
신문 어휘 풀이가 아이들이 많이 어려울 텐데 어휘 풀이를 해주셔서 아이들이 보기 좋게 되어 있었어요. 새로운 단어와 어휘를 배우는 데도 도움이 될 거 같있고 도와줘 또한 빈칸채우니와 O.X퀴즈를통해 아이들의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토론하기 특히좋았는데 주제를주셔서 그걸통해 신문속이야기를 생각하며 다시 고민할수있다니 정말 좋더라구요. 이책은 제가다읽고 아이와한번 다시읽고 토론하고싶었어요.
아마 저희 아이는 과학파트를 제일 좋아할 것 같아요. 190살 할아버지거북이의 생일날 이런 내용 너무 재밌더라구요. 배경 지식을 통해서 멸종 위기 하는 단어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거북이의 껍질의 테를통해서 나이를 측정했다는것도 알게 되네요.
저희 아이가 좋아할 만한 기사내용이 굉장히 많았어요 요즘 가장 관심 있어하는 전쟁 이야기와 플라스틱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구요! 이런 내용을 되게 관심있어하 거든요.
신문 읽기가 배경 지식을 사용하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아이와 함께 많은 신문을 평소에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어릴적에는 아침 신문오리기가 있었는데 그게 생각이나더라구요
너무 어려운 내용을 하는것보다는 이 책의 내용처럼 아이가 흥미있어할 것들로 제가 기사 내용을 하나씩 뽑아가지구 보여주는 것도 굉장히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이 됐네요. 책 내용이 너무 좋아가지구 같이 토론하고 이야기하기 아이의 수준에 맞을거같았고, 다음 시리즈도 나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컬처블룸 리뷰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023-05-15 09:45:45.304884
u*** 올해의 저희집 목표중 하나는 신문 읽기 입니다 . 매번 홈페이지에서 보다가 올해부터는 신문으로 읽고 있어요 어린이 동아와 조선일보를 사용하여 읽고 있습니다. 매일 오는 신문은 한번 밀리니 계속 밀리더라구요, 넘쳐나는 정보속에 어떤걸 읽어줘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복잡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시간도 없고 정확한 정보들 유용한 정보들을 엄마가 찾아서 줘야지 빠르게 먹고 나가더라구요, 이게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현실에 맘이 안좋네요 하지만 나는 아이둘의 엄마니까 오늘도 현실과 타협하며, 아이에게 좋은 정보가 무엇이 있을지 좀더 쉽게 찾기위하여 아홉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을 열어봅니다 . 신문읽기를 하고싶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너무 넘쳐나는 정보속에 고르기 힘든 나같은 사람들에게 너무 소중한 책입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알수 있듯이 파트가 나누어져 있습니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아이들과 매일 돌아가면서 한파트씩 해나가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아니면 한파트씩 파도 좋을것 같구요 아주 보기 좋게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첫번째 파트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띠부실 아이들과 함께 나누었는데, 우선 신문을 읽고 정리를 하면서 이 글에서 모르는 단어들을 다시한번 리뷰하고, 신문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정리를 해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어휘력이 많이 부족한데 딱 필요한 어휘들이 정리가 되어서 진짜 맘에들었어요 또한 토론하기 부분에서는, 나의 생각을 펼치는 것이 맘에들었습니다. 제가 읽는 신문 같은경우에도 밑에 질문이 있는 신문이 있는데 아이들과 곱씹어가면서 나눌수 있어 참 좋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과 나누면서, 우리도 띠부실만 가지고 자꾸 버리는데, 라는 말도 하고 그것이 옳을까? 생각도 하고 아이들은 스티커만 따로 팔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저는 그건 돈이 안되니 빵 속에 넣어서 파는 것이야 라고 대답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결론은 우리는 정말 빵이 먹고싶을때 사자는 걸로 났답니다. 사회부분에서 노키즈존 저희아이들은 이걸 토론할때 너무 억울해 하였습니다. 우리는 떠들지 않아! 영상도 안봐!! 우린 진짜 조용히 밥먹어!! 라면서 항의를 하더라구요 저희집 아이들 정말 밥만 아주 열심히 먹는답니다. 절대 돌아다니지도 큰소리를 내지도 않아요. 하지만 그건 또 차별이니 다 오지 말라는거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이들은 이해는 안간다 ! 거기 절대 안가!! 하더라구요 서로 배려하는 사회가 무너진지 오래라. 아쉬운 부분이 많다 생각이듭니다. 모든 기사를 보여드릴 수는 없기에. 마지막 파트에서 저희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레타 툰베리 를 가져와보았습니다. 환경운동가로 워낙 유명하지요. 이런 기사를 보면 우리아이들은? 이라는 생각이… 하지만 그것보다 나는? 이란 생각이 먼저여야겠지요? 오늘도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내가 좀더 나은 삶을 살기를 또 그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따라오기를 바라며 매일의 신문읽기를 꾸준히 하자고 다짐하는 내가 되어봅니다. 2023-05-13 21:19:35.668283
l*** 올해부터 5학년이 된 큰 아이때문에 어린이 조선신문을 읽고 있다. 올해 시골에 오면서 어린이 신문을 구하기가 어려워 신문을 프린트해서 보고 있는데 아이들보다 내가 더 재미있는것 같다. 남편과 신문에 나오는 여러가지 정치 경제 사회적인 부분을 이야기하다보면 2학년된 아들이 더 호기심이 들어 아는척 끼어든다. 그 찰나에 아홉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이라는 책을 알고 얼른 샀다. 왠지 치열해서 리뷰단은 놓칠거 같아 사비를 들여 샀다. 근데 왠걸 리뷰단에 당첨되어 기분이 뛸 듯 기뻤다. 똑똑한 초등신문은 2022년-2023년의 뜨끈뜨끈한 신문들을 가지고 이야기 할 것들이 너무 많다.
가장 아들에게 눈길을 끌었던 것은 포켓몬빵.. 작년에 포켓몬빵, 카드를 가지고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모른다. 그런데 자기의 삶의 일부분인 포켓몬이 책에 나오니 얼마나 신기하고 반가운가.. 이 책에서는 포켓몬빵에 들어있는 씰을 통해 사회적인 현상이 대해 설명하고 정리하고 토론까지 이끌어 낸다. 부모인 내가 볼때는 너무 반갑고 고맙다.
게다가 모르는 단어는 뒷 부분에 설명도 되어있어서 어휘력을 늘리기에 좋은 것 같다
각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파트에 나누어 아이들과 토론하고 대화할 주제들이 많아서 반갑고
아는 지식과 배경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연결고리를 통해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특별히 신문이 비문학 독해의 근력을 키워주고 사회과학등 다양한 지식배경을 업그레이드 시켜 공부라는 정서를 부담스럽거나 어렵기보다는 즐겁고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으로 여겨지길 바란다.
9살인 우리 둘째 아이뿐만 아니라 5학년이 큰 딸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식에 지식을 더해가고 더 나아가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는데 있어서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
나도 어른이지만 세상돌아가는 것에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남편과 이야기하며 관심있는 분야는 조금 아는 것 같지만 분야가 한두개라야지..내가 이런데 아이들은 어떠하랴..또한 이제 지식은 지식을 넘어 지혜를 얻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다. 객관화된 지식을 바탕으로 나의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고 판단하며 내 인생을 헤쳐나가는 것인데 아이들을 키우며 같이 신문도 보고 이 책을 보며 내가 아직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야 할것이 많다는 것을 새삼 배우게 된다. 우리 아이들 세대에는 많은 지식을 쉽게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지식 너머에 토론을 통해 사색을 통해 얻는 인생의 통찰력과 지혜는 오로지 각 개인이 얻는 것이다. 나 역시 나이가 들면서 내 내면의 힘을 키우고 성숙하며 더 나아가 끊임없이 배우길 다시 결심한다. 한개한개 지식이 모여 더 큰 지식이 되고 남들에게 나누어주고 또한 지식과 지식이 연결되어 더 큰 깨달음을 얻으면 너무 행복하고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과 자신감이 될 것 같다.
아홉살에시작하는똑똑한초등신문 책장속 신효원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2023-05-13 20:07:47.851278
l***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2023-05-12 09:34:57.576195
h*** 라떼는 매일 신문에 실려 있던 낱말퀴즈를 풀기 위해서라도,,, 무료한 기다림의 시간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신문을 들쳐보곤 했는데… 요즘은 종이로 된 신문을 만나는것도 쉽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렸다죠.
그래서 출간된 아주 기특한 책! 아홉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 경제, 사회, 세계, 환경 등 100가지 최신 이슈를 이해하기 쉽게 담아내었다니 우리 아이들 정말 좋아할거란거!^^
각 주제당 배경 지식 (아이들이 처음 들어보는 말이나 사회현상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 신문 읽기 (내용은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주제들과 알아두면 좋을 상식 등으로 구성) 정리하기 (빈칸 채우기와 O,X하기로 내용을 체크) 토론하기 (신문 내용에 맞게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질문이 적혀있음. 아이들이 직접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어 효과적 정답 및 신문어휘사전 (빈칸 채우기와 O,X 정답 / 어휘사전) 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내용을 읽고, 정리하는 방법은 물론 어려운 어휘에 대한 설명 신문 기사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고 있어요.
아홉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은
- 신문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
- 신문 구독에 부담감을 느끼거나 구독을 중도 포기한 어린이
- 방대한 신문 기사의 양에 지레 겁부터 내는 어린이 4.딱딱한 형식의 글에 유독 거부감을 표현하는 어린이
- 군더더기 없이 텍스트에 집중된 신문을 통해 제대로 된 신문 읽기 습관을 갖고자 하는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는데요.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슈를 골고루 담고 있어 사회 전반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시야도 넓혀주고, 시사 어휘까지 배울수 있어서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아직 9살 꼬마들에겐 조금 먼 이야기 같지만 향후 대학입시를 대비해 초등때부터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우기에도 아주 좋을 책!
아홉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아이에게 넓은 시야와, 바른 글 읽기 능력을 선물하고 싶다면 놓치지 마세요^———^
아홉살에시작하는똑똑한초등신문 초등학생신문 초등학생최신뉴스 비문학독해 초등문해력 초등시사어휘력 책장속북스 2023-05-11 07:09:59.366998
i*** 그리고 신문 기사를 읽는 거 뿐만 아니라 정리 하기 부분도 있어서 기사의 중요한 부분을 생각해 내는 시간도 가져보고 내용을 잘 파악 했는지 체크해보는 ox퀴즈도 있었답니다
신문기사의 제목을 보며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이 어떤것이 있을까도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도 되었답니다.
울 광복이 정리하기 부분은 많이 어려워 했기에 그냥 읽기만 해라 하면서 웃어 주었답니다.
엄마가 졸때에는 아이들이 부담없이 할 수 있을 거 같고 중간중간에 파란 글씨로 표시된 단어나 어휘들을 정리해져서 인지 아이가 물으면 쉽게 설명해 주기도 했답니다. 엄마도 어려워 하는 분야이기에 정리해진 부분을 얼른 살펴서 보고 말해주면 딱 이랍니다 ㅎㅎ
100가지의 신문기사들을 접하다 보면 울 광복이의 독해력과 어휘가 확장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답니다
광복이와 퀴즈도 풀어보고 이야기해보고 아이의 생각이 자라 말도 잘하고 이해하는 습관도 길러져서 즐겁게 상식까지 채워가는 그날을 위해 광복이와 더욱 열심히 읽어보려 한답니다
아이가 부담이 되지 않고 독해와 어휘를 확장시켜주고 세상을 바라보는 폭을 넓힐수 있는 좋은 기회 그만한 책 똑똑한 초등신문 책이 아닌가 싶답니다.
lt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gt 2023-05-10 22:47:29.927761
h*** 지난달 떨리는 마음으로 학부모 상담을 다녀왔다. 상담중 기억에 남는 담임 선생님의 말씀♡ quot어머님 책이 답인것 같아요quot 1학년 아이들 공부보다 뛰어놀게 하고 싶다는 선생님도 독서의 중요성은 강조하셨다. 아직은 그림책을 많이 읽히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아이는 요즘 학습만화를 주로 읽는다. 상담 중 선생님께 고민을 말씀 드렸더니 비문학 독서를 추천하셨다. 그러다 만나게 된 lt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gt 똑똑해지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0가지 최신 이슈를 선별한 책이라고 한다.
주변에 어린이신문을 구독하는 친구들도 있다. 신문 기사를 꾸준히 읽으면 좋겠지만 우리집 어린이는 많이 어려워 한다. 도서관에 있는 어린이신문을 펼쳐도 관심있는 부분만 쏙 들여다보고 도망친다. 어린이신문 정기구독 신청도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줄 것 같아 망설이고 있었는데 lt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gt의 단락별 소제목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lt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gt의 본문은 배경지식 》 신문읽기 》 정리하기 》 토론하기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지난 1년간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총 다섯 개의 분야를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주제의 기사들을 골라 아이들의 눈높이로 재구성해 엮었다. 이 책에 실린 100개의 기사를 읽으며 아이들은 여러 분야의 기사를 골고루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는 목차를 살펴보다 역시나 경제와 환경분야에 제일 먼저 관심을 보였다. 경제 첫 기사도 아이가 관심많은 lt포켓몬빵 띠부실의 진실gt 이었다! ㅎㅎ 희소한 띠부실은 중고 시장에서 빵 가격의 20배 이상의 가격에 팔린다는 기사를 읽은 아이는 너무 놀라 소리를 질렀다! 포켓몬빵에 대해 아이와 심각한 대화를 나누고 토론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ㅎㅎㅎ 신문 어휘 풀이를 통해 열기, 불확실성, 희소성 등의 생소한 단어들도 익히고, O X 퀴즈도 풀어보고, 띠부실이란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도 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오늘은 우리 아파트 분리수거 하는 날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적극적인 분리수거를 마친 아이는 lt우리 몸속에 플라스틱이 들어 있다고요?gt 페이지를 펼친다. 미국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중 5%만이 재활용 된다는 환경 단체의 발표에 아이는 놀란다. 95%의 플라스틱은 땅에 매립되거나 혹은 그대로 버려진다는 사실에 아이는 또 속상해한다. 평소에도 환경 오염에 관심 많은 아이라 알고 있던 사실도 신문 기사로 접하니 또 다른 느낌이었나보다. 오늘은 우리 몸에 쌓여가는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토론해 보기로 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정리되어 있다. 토론 주제까지 정해져 있어 아이와 부담없이 하루에 한장씩 읽어가는 중이다. 작가님의 말씀처럼 정보의 조각조각을 이어 세상의 커다란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해석해 나가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책이 맞는것 같다. 아이도 부담없이 하루에 한장씩 꾸준히 신문 읽기를 하고 있어 너무나 뿌듯하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2023-05-09 20:19:52.350834
z*** 첫째 아이가 독서를 참 좋아하는데 대부분 읽는 책이 동화나 소설책이랍니다. 비문학 독서가 안되면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비문학 독해를 이해하기 어렵고 세상에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아는 방법이 부족하지요. 그래서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들 사이에서 비문학 독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학부모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비문학 독서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어린이 신문 구독을 고민한답니다.
아홉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은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분야에서 선별한 100개 주제를 만날 수가 있어요. 뉴스를 잘 접하지 않는 부모에게는 생소한 뉴스 기사라 생각할 수 있겠더라고요. 향후 지속적으로 거론된 트렌드 키워드로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이 많고 아이와 함께 대화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주제들이 많았어요.
처음 만난 주제는 경제 부분 포켓몬빵 띠부실의 진실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처음 나온 주제가 요즘 초등학생들에게 딱이지요?^^
두 페이지에 기사 내용은 하나!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한 개의 기사로 정리되어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거기다가 그림까지 수록되어 있어 기사 내용을 이해하기 쉽죠.
희소성이라는 용어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게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고, 이어서 신문읽기가 나오는데요. 포켓몬빵을 향한 사람들의 열기, 왜 이렇게 뜨거운지 질문을 던져주고 있어요. 도대체 어떤 심리가 작용하고 있고, 어떤 법칙이 숨어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이어 오른쪽 페이지의 정리하기에서는 빈칸 채우기나 OX 문제가 나오는데요. 신문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복습 과정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제풀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네요 또 신문 어휘 풀이가 나와있어서 따로 국어사전이나 엄마의 찬스를 쓰지 않아도 어려운 용어를 바로바로 배울 수가 있답니다.
마지막 토론하기 질문은 아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해줍니다.
어세오세요, 여기는 사람 없는 맥도날드입니다에 관한 경제 이야기이에요. 배경지식을 보니 키오스크와 드라이브스루 용어가 나옵니다. 코로나19로 더 사용되는 용어이지요. 아이들을 데리고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거나 저희 아이들이 직접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스스로 키오스크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내용을 보면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주제 하나하나마다 다양한 내용, 흥미로운 소재들이어서 정말 좋았어요. 미국에서 드라이브스루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이 맥도널드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고, 키오스크와 드라이브스루가 편하다고 마냥 좋다고 하기에는.. 아니라는 거!
뒷부분에는 523개의 어휘가 수록되어 있어요.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을 통해 지식도 쌓고 어휘력도 키우며 독해 연습을 할 수가 있어 좋았어요. 토론 질문을 통해 아이의 생각주머니도 키울 수 있고요.
비문학 독해 지문이 어렵다거나 배경지식이 없어서 지문 이해가 어렵다 하는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은 리뷰 입니다 2023-05-06 19:46:35.59892
k***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아이에게 신문을 읽게 해줘야지라는 생각은 들지만 실행이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신문 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제 생각을 알고 있는 건지 딱 맞는 책이 나왔습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겠습니다. PART1PART5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 파트마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을 주제로 담았으며 대주제에 맞도록 최신 이슈 100개가 선별되어 담겨있습니다. 주제 하나에 2페이지 분량으로 담겨있습니다. 제목과 함께 배경지식, 신문읽기, 정리하기, 토론하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펼치자마자 첫번째 주제는 포켓몬빵 띠부씰의 진실 입니다. 아이가 제일 흥미있어하는 주제인 포켓몬 띠부씰이 나와서 아이는 바로 신문읽기를 했습니다. 소제목을 보면 대충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알 수 있는 제목이 붙여져있습니다. 이 소주제를 보고 아이들은 본인들이 특히 관심있는 주제를 골라서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제목 아래에는 배경지식이 있습니다. 배경지식은 주제와 관련된 트렌드 키워드가 있으며 트렌드 키워드에 관한 설명이 담겨있습니다. 신문읽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딱딱한 내용의 신문이 아닌 초등학생이 술술 읽기 쉽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문 읽기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문읽기를 통해 본문의 내용을 읽어보았다면 정리하기로 넘어갑니다. 정리하기에서는 빈칸채우기, OX문제, 신문어휘풀이가 있습니다. 빈칸채우기는 신문읽기에서 읽었던 가장 핵심적인 단어가 퀴즈의 정답입니다. 트렌드 키워드를 다시 한 번 더 익히는 시간이 되지요. OX문제는 텍스트 이해를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신문읽기의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했다면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신문 어휘 풀이입니다. 사실 신문이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는 이유 중의 하나가 모르는 어휘를 많이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글을 읽고 있지만 내용이해가 어려워 신문을 거부하기도 하지요.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어려워할만한 어휘는 따로 풀이를 해놓은 곳이 있습니다. 어휘풀이를 통해 정확한 어휘를 배운 뒤 다시 신문읽기를 읽어본다면 내용이해가 더 쉬울 것입니다. 523개의 어휘가 담긴 신문어휘사전을 통해 시사 어휘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토론하기입니다. 토론 주제 및 개념을 재설명하게 하는 문제입니다. 신문읽기를 통해 내용을 이해했다면 아이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아이의 생각도 들어보고 부모님도 같이 생각을 나눠본다면 멋진 토론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lt똑똑한 초등신문gt은 우리 아이들에게 비문학 독해력의 선순환이 시작됩니다. 아이와 토론한 것을 독서기록장에서 써보았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었던 주제는 틱톡! 지금 당장 삭제하세요.입니다. 틱톡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어려운데 배경지식에서 제대로 된 설명이 적혀있어서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신문읽기는 제목의 내용처럼 틱톡 앱 삭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왜 삭제를 해야하는지에 관한 이유도 담겨있습니다. 신문읽기를 한 아이와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틱톡 앱 사용 금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찬성과 반대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토론해 보세요. 아이는 틱톡 앱 사용 금지를 찬성하였습니다. 이유는 개인정보유출 되는 것이 싫기 때문입니다. 틱톡을 깔지 않았지만 아이는 지금도 스팸문자와 대출전화를 받으며 불편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틱톡 앱을 깔면 다른 개인정보유출로 피해를 입는 것이 싫기 때문에 틱톡 앱 사용금지를 찬성합니다. 평소에는 아이와 이런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학교생활은 어땠니? 밥은 맛있었니? 같은 일상적인 대화만 하지요. 하지만 lt똑똑한 초등신문gt을 읽으며 아이와 색다른 주제로 대화를 할 수 있어서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매일 하나씩 신문읽기를 하며 아이가 부담도 없고 다양한 주제도 토론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 똑똑한 초등신문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2023-05-06 18:48:18.423743
i*** 아이들에게 신문을 읽게하고 싶은데 사실 참 쉽지가 않다.
신문 읽기의 중요성에 비해 어떻게 하면 잘 읽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공부가 부족한게 아닐까?
늘 그런 의구심이 들던 나에게 lt똑똑한 초등신문gt 는 12살 초 5아이지만 충분히 읽기 시작해서 신문 읽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꺼라는 확신이 들었다.
lt똑똑한 초등신문gt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경제,사회,세계,과학,환경 등의 영역에서 최신 뉴스(2022-2023)를 토대로 하고 있다.
사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지만 학부모도 함께 읽으며 주제와 관련된 토론을 하며 참 좋겠다라는 주제들이 많았다.
제일 먼저, 지금은 많이 잠잠해졌지만 한 때 포켓몬빵의 인기는 엄청났다.
포켓몬빵 안의 띠부씰을 모으기 위해 우리 아이도 아침 일찍 빵차를 기다리는 경험도 해보았고 엄마,아빠는 지나가다가 포켓몬빵이 있나없나 늘 살펴보는게 일이였다.
그런 포켓몬빵 띠부씰에 대해 배경지식을 먼저 설명한다. 희소성.아이는 사회 시간에 희소성에 대해 배워 어떤 내용인지 알고 있다. 하지만 희소성이 띠부씰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lt똑똑한 초등신문gt 을 읽으면서 적용시켜볼 수 있었다.
이번 주제는 사라진 붕어빵 찾아 삼만리 .
겨울이 되면 대표 간식으로 불리는 붕어빵. 어느 순간부터 붕어빵 찾기가 쉽지 않아
붕세권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이다.
왜 붕어빵이 사라졌는지 lt똑똑한 초등신문gt 를 읽으면서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회적 현상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신문 어휘 풀이를 통해 어려운 어휘도 이해할 수 있으니 신문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정리하기의 문제들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정답 코너도 있어서 학부모님들이 힘들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lt똑똑한 초등신문gt 는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이 가득해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사회 영역에서는 줄어드는 아이들 그리고 사라지는 어린이집에 대해 관심이 갔다. 실제로 점점 아이들이 줄어드니 작은 어린이집들이 많이 폐원한다는 소식을 많이 듣게 된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과학 영역에서는 다누리가 찍어 보낸 달과 지구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2022년 12월 24일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인 다누리가 보내온 달과 지구의 모습을 통해 탐사선과 우리나라 우주과학의 미래로 생각해 볼 수 있다.
lt똑똑한 초등신문gt 는 다양한 주제가 두 페이지 분량에 담겨져있어 아이들이 부담을 갖지 않고 다양한 영역의 이야기들을 만나보며 생각하고 토론할 수 있어 참 좋다.
딱딱한 신문 읽기가 아닌 아이들 수준에 맞는 분량과 수준 그리고 용어 설명 등의 구성은 초등 중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아이들에게 신문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책장속북스 출핀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2023-05-06 12:41:28.594272
z*** 4학년 아이를 위해 어린이 신문을 구독하려고 알아보다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이라는 책을 알게 됐어요.
2022년부터 2023년의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분야의 최신 뉴스 100가지가 수록되어 있어서 매일 1개의 기사를 읽으며 부담 없이 비문학을 접할 수 있어요.
아침 뉴스를 보는 규씨의 질문이 부쩍 많아져 신문을 구독하려고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글의 분량도 많지 않고 어휘 뜻풀이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11살 규씨가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겠다 싶어 바로 신청했어요.
한 장이 규씨의 하루 분량인데요. 왼쪽에는 기사 내용의 핵심이 응축되어 있는 제목이 크게 자리하고 있어요.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자극함과 동시에 내용을 추측해 볼 수 있어요.
바로 아래에는 해당 기사 내용 중 중요 신문 어휘의 배경지식이 수록되어 있어 신문 읽기의 이해도를 높여주고 있어요.
오른쪽 신문 어휘 풀이에서는 초등학생에게 어려울법한 단어를 추려 사전적 의미를 참고할 수 있게 해놓아 비문학 용어의 어려움으로 읽기부터 막히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어요.
신문 읽기를 마치면 빈칸 채우기, OX 문제가 수록된 정리하기코너에서 기사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바로 확인하며 주요 내용을 다시 읽어볼 수 있어요.
똑똑한 초등신문을 다 읽고 신문 읽기에 익숙해지면 신문기사 필사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신문 기사의 제목과 핵심 내용을 따라 쓰다 보면 배경지식과 문장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할 테니까요.
어린이 경제 신문이나 과학신문에서 접할 수 있는 내용들까지 아홉 살에 시작해 열세 살에 완성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에서 모두 만나보세요
신문을 접하기 전 다양한 분야의 짧은 최신 기사를 통해 신문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기본기를 닦아줄 입문서로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2023-05-06 09:43:39.842881
w*** 어린이 신문 구독을 고민하고 있었어요 책 편식이 심했던 터라, 다양한 주제를 다뤄보고자 어린이 신문을 구독해 볼까 했었는데요 어른도 꾸준히 신문 읽는 게 어려운데, 아이도 어렵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샘플로 읽어봤던 어린이 신문에서 몇 가지 기사만 읽고 서랍 깊숙이 넣어뒀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이 신문이지만 어렵더라고요
아이가 4학년이 되니까 다양한 주제의 최신 이슈를 궁금해하더라고요 기회다 싶었지만, 신문 구독은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것 같아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기사를 하나씩 찾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이 책을 보며 이거다! 싶어 책일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기사 관련 최신 주요 뉴스 100개를 담고 있어요 첫 장부터 천천히 넘기기보다는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기사를 골라서 읽어보면 좋겠더라고요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쏙쏙 골라서 읽는 재미가 커지면서 아이의 비문학 배경지식도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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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큰 관심을 끌었던 포켓몬빵 띠부씰의 진실경제 기사에요 포켓몬빵 띠부씰의 진실 경제 기사에요 맛있는 빵을 먹으면서 즐거움을 더해줬던 포켓몬빵이라서 줄을 서서 기다리며 사 먹었던 아이는 꽤나 흥미롭게 기사를 읽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기사에서 말하는 요점을 제대로 파악했을까? 궁금했는데요 실제로 빵은 버리고 스티커만 가져가는 사람을 봤다면서 기사에서 말하는 문제점을 캐치했더라고요 신문 어휘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문제점에 대해 토론할 수 있었습니다
○○들은 오지 마세요, 이곳은 노○○존이랍니다 사회 기사를 읽고 충격이었다던 아이였습니다 어린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가게가 있다는 걸 몰랐던 모양이에요 노키즈존인 가게를 가지 않아서 몰랐을 수도 있겠다 싶었죠 특정 사람들을 가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건 차별이라는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아이가 이해하기에 어려운 어휘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글의 흐름을 통해 어휘를 이해하고 배우더라고요 노키즈존을 내건 가게들이 많아졌다는 점은 불편하지만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는 손님들의 입장은 이해가 간다고 말하던 아이였지요
기사를 읽고 난 후에 독후 질문은 물론, 신문 어휘가 정리되어 있어서 한 기사를 읽더라도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던 책이에요
아이가 처음부터 관심을 갖고 읽었던 책은 아니었어요 아이가 직접 읽고 싶은 기사를 선택하게 했고 엄마, 아빠와 기사를 함께 읽어본 후 대화를 나누면서 흥미를 끌어올렸어요 흥미로운 주제의 기사를 찾아 읽고 난 후에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이야기를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기사를 읽기로 했지만, 아이가 재미를 느끼면 두세 개의 기사를 읽기도 해요 다양한 분야의 기사를 읽으며 아이의 견문을 넓히게 된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기사를 읽는 습관을 만들어볼까 해요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기사를 선택해서 읽다 보니 꽤 많은 기사를 읽게 되더라고요 신문 읽기를 통해서 배경지식을 쌓아가는 시간을 만들어 주려고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3-05-06 00:55:44.837195
p*** 문해력이 모든 공부의 기본이라고 한다. 특히 초등 저학년 때까지는 독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선배 엄마들, 교육자가 아주 많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매주 도서관에 가기도 가고, 책읽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있지만 아이는 본인이 관심있는 이야기 책, 아니면 역사 만화책, 인물책만 골라 읽게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었으면 하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지만, 그렇게 유도하는 것도, 그런 책을 아이에게 소개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때 만나게 된 것이 lt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gt 이다. 신문을 읽으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어린이 신문을 선뜻 아이에게 내밀기란 쉽지 않다. 정기적으로 오는 신문이 쌓이게 되면 숙제처럼 느껴지게되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기사를 읽고 생각해야 다음 신문으로 넘어가야한다는 강박이 생기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어휘나 내용이 초등 저학년이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러나 lt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gt은 이러한 점을 해결해 준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총 다섯 개의 분야의 기사 100개 수록
지난 1년간 우리가 눈여겨보아야 할 기사를 골라 아이들의 눈높이로 재구성해 놓았다. 아이에게 여러 분야의 기사를 골고루 접하게 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휘 뜻풀이도 포함하고 있어 신문을 읽으며 부모에게 다시 질문하는 일이 적다.
하루 한장씩 가볍게 시작하는 신문 읽기
이 책의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1장씩 뜯어서 할 수 없다는 점이다. 100개의 기사가 수록되어있어 책의 두께가 두꺼운 편인데 이게 아이에게 짐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매번 각 기사를 오려서 아이에게 주고 있고 아이도 즐겁게 하루 한장으로 신문읽기를 실행하고 있다.
어른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 다양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신문 정기구독을 하기 전에 추천하고 싶은 도서, lt아홉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gt 이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아이와 활용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입니다. 2023-05-06 00:41:43.103711
e*** 성공한 사람들의 루틴을 보면
항상 새벽같이 일어나 신문을 본다는 이야기가
공통적으로 나오지요
그만큼 세상의 가십거리를 들여다보는 게 아니라
세상의 흐름과
그 흐름에 휘둘리지 않고 중심을 잡고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나아가자면
신문을 통해 세상을 볼 줄 아는 힘이 중요하겠지요
그래서 초등학교 때부터
100가지 최신 핵심 뉴스를 통해
비문학 독해력을 향상시키고자 만들어진 책이랍니다.
수능에서 비문학 지문을 통해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
비문학의 독해력이 더 중요시되고 있어요
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 신문읽기를 마냥 강요하기에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지요
lt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gt 은
형식적인 신문읽기에서 벗어나
최신 뉴스들을 온전한 내 것으로 소화하게 하고자 했어요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분야에서 선별한
10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신이슈와 향후 지속적으로 거론될 키워드로 선별되었어요
어른인 보기에도 흥미로운 주제들이에요
그리고 어디선가 들은 적은 있으나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
읽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
엄마인 저에게도 흥미롭더라고요
각 주제별로
배경지식, 신문 읽기, 정리하기, 토론하기
2페이지로 정리되어 있어
너무 방대하지 않으면서도
그냥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제대로 알고 주제에 관해서 스스로 생각까지 해보며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8살이어서
신문의 존재도 낯선 나이인데
너무 어려운 건 아닐까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책을 권하기도 전에 스스로 읽고 있더라고요
주제별로 연결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주제를 먼저 골라
읽으면서 흥미 유발이 가능해요
이제 시작이지요!!
너무 어렵게 시작하면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지치는 법!!
아이들과 즐겁게 토론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주제별로 마인드 맵을 만들어봐도 좋을 거 같더라고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3-05-05 21:53:12.891287
t*** 내가 어렸을때는 신문이 집에 항상 있어서 신문을 읽는게 당연시 되었었다. 그런데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하고 종이신문이 흔하지 않아서 내가 직접 검색하고 출력해서 아이에게 읽혀야 하나, 아님 어린이 신문이라고 주위에서 많이 보는 신문을 구독해야 하는지 고민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어린이 신문을 구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읽으라고 주었는데, 아이가 굉장히 낯설어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 신문을 읽힐까 생각중이었다.
그래서 어린이 신문을 구독하기전에 책으로 20222023년 동안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의 최신 뉴스를 모아놓은 이 책이 우리 아이에게 지금 바로 필요한 것이라서 읽게 되었다. 첫장에 요즘 아이들에게 핫한 lsquo포켓몬빵 띠부씰의 진실rsquo은 아이의 관심을 확 끌여들여서 집중하고 봤다. 신문의 읽기 전에 배경지식이라는 부분에서 lsquo희소성rsquo이라는 주제를 주고, 신문 읽기를 시작으로 불확실성, 열기, 정에, 희소성등의 신문 본문에서 아이들이 중점해서 봐야할 단어에 파란색 두꺼운 문자로 포인트를 줬다. 아이가 신문을 읽으면서 집중해서 봐야할 지문과 단어들을 읽으면서 lsquo정리하기rsquo에 들어가서 빈칸 채우기, O,X 퀴즈로 자신이 읽은 기사를 기억하면서 신문 어휘 풀이를 보고, 마지막으로 토론하기를 통해 신문 보는 방법을 습득하게 편집되어 있다.
아이들이 흥미를 보이는 사탕 없는 핼러윈은 핼러윈이 아닌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다른 건 안 팔려도 콜라는 잘 팔려요는 우리 아이가 집중해서 봤던 기사들이었다. 조금 어려운 경제가 휘청, 회색코뿔소가 달려오고 있어요는 아이가 조금 어려워하고 낯설어해서 이 책을 통해서 신문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요즘 우리아이가 흥미를 보이는 지구의 환경 보호에 관한 기사는 아이가 집중해서 보고, 혼자서 단숨에 다 읽는 것을 보고, 신문을 구독하기 전에 읽어보면 아주 좋은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아직 신문을 접하지 않은 아이라면 이 책으로 조금은 신문이 어떤식으로 글이 쓰여지고, 신문을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최고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2023-05-04 20:48:32.730197
o***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어 엄마로서 독해력 향상에 신경을 더 많이 써주고 있습니다.
요즘 한글 어휘, 한자 공부 등에 시간을 더욱 많이 할애하고 있는 와중에 제 눈을 사로 잡은 책!!이 바로 책장속북스에서 출판된 아홉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뉴스) 입니다.
2023년 5월에 발행된 따끈따끈한 신간인 만큼 2022년2023년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최신뉴스를 알차게 꼼꼼하게 담아주고 있는 책이에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에서 한국학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언어연구소 소장까지 맡고 계신 신효원 작가님이 쓰신 책이네요^^
요즘 집에서 종이 신문을 많이 안보다보니 어른들은 네이버 등 인터넷 매체를 통해 뉴스를 접하는데요.
아이에게 태블릿이나 휴대폰을 쥐어주며 뉴스를 보라고 할수는 없으니 사실 초등학생이 신문이나 뉴스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인데요.
이렇게 신문 읽기에 익숙하지 않고 신문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 딱딱한 형식의 글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재미있고 쉽게 접할수 있는 도서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경제파트인 첫부분에 요즘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포켓몬빵 띠부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도입부에 이렇게 아이들 주 관심사를 이슈로 다루고 있기때문에 아이들이 책에 금방 몰입감을 가지고 빠져들수가 있어요 그리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이들이 여러 분야에 대해 관심도 많고 질문도 많잖아요 그런데 엄마가 전문적으로 답을 해주기가 쉽지 않고 뭐라고 답해줘야 할지 몰라서 고민될때가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 아이가 스스로 궁금했던 분야에 대한 지식을 얻으며 매우 만족하게 될거에요!
첨부한 사진은 보호무역에 대한 내용인데요 사실 어른들도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주기 어려운 용어인데 재미있고 쉽게 나와있어서 저희 아이의 경우에도 혼자 읽고 저렇게 답을 적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가 경제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이슈를 골고루 배워서 시야를 넓힐수 있고 시사 어휘까지 배울수 있어서 아이가 책 보는 모습을 보는 엄마는 정말 뿌듯하답니다.^^
특히 엄마의 마음으로 향후 대학입시를 대비해 초등때부터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워주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강추 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2023-05-04 17:26:24.814634
c*** 예전에는 신문을 활용하는 교육인 NIE(Newspaper In Education)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가정에서 신문을 보는 일이 드물어서 이런 교육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이들과 온라인에서라도 뉴스를 찾아보고 사고력을 확장할 방법을 고민했는데요.
이제는 이런 책이 나와서 반갑네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를 가독성 좋게 담은 책입니다.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을 소개해요.
이 책은 2022년 2023년 1년의 뉴스 중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읽기 좋은 내용을 선별했어요.
배경지식, 신문 내용 읽기, 정리하기, 토론하기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상당히 구성이 탄탄합니다.
모든 내용은 1장 정도로 요약하여서 많은 양을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어요.
사교육의 종류가 참 다양해져서 논술, 토론 수업도 많이 생겼는데요.
이런 책을 활용하면 굳이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선정한 주제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흥미로운 것들입니다.
첫 페이지부터가 포켓몬 띠부실에 대한 내용이 나왔어요. 재밌어서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책의 모양은 어른들 책이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추어진 책입니다.
아홉 살부터 열세 살까지 아이들에게 주로 추천하는 책이네요.
요즘 아이들이 비문학 독해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좋은 내용을 자주 읽어야겠죠.
독해는 억지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주도적으로 하도록 돕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 책에서 마음에 든 점은 지문의 내용에 따라 문제를 제공하는 점이었어요.
읽기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문 어휘 사전을 소개하며 어휘력을 높이는 부분도 마음에 들어요.
비문학 독해 부분에서 아이에게 제공할 만한 좋은 책이 없을까 고민하던 시기에 이런 책을 만나서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시리즈로 쭉 나오면 좋겠고요. 이 책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 같은 것도 열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책의 이름처럼 똑똑한 초등 신문이네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2023-05-04 14:49:07.336109
x***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어린이 신문을 보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부분을 빼고는 그냥 버려지는 신문에 안보게 되었는데 똑똑한 초등 신문이라는 제목을 보고는 신문에서 볼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면 아이가 조금씩 읽어도 알게 되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속에는 초등학생 교육과정에 맞춘 어휘와 독해의 능력을 키워주는 주요 뉴스들을 담고 있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등 아이가 알아야 하지만 관심없이 지나쳐 버릴 이야기들이 담겨 있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이나 알아두어야 할 2022년에서 2023년의 핵심 기사들을 모아두었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했고 이해하지 못할것이라고 생각한 이야기들도 아이가 읽을수 있도록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이야기가 이해하기 쉽게 담겨 있다.
신문 읽기를 시작하는 9살부터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지는 13살까지, 신문 구독을 하고 싶지만 망설여진다면 읽어보라고 되어 있었던 것의 이유를 알수 있었던 것 같다. 독해가 중요한것을 알지만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을 다 알수는 없는 일이고 문제집이나 책을 통해서 알게 되어도 한정된 부분이기에 신문이 좋다는 생각을 했지만 신문을 다 읽기에는 아이 스스로 하기에는 버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 만나게 된 책속애서 신문을 통해서 읽을수 있고 아이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아이 스스로가 관심을 가지는 이야기들을 만날수 있게 되면서 책을 읽고 궁금한 것들이 생기고 그것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했다,
그리고 기사를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핵심어 빈칸 채우기나 O,X를 구분하는 문제를 통해서 다시 한번 더 기사의 내용을 기억할수 있도록 도와줘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어른이 읽어도 새로운 것을 알수 있었던 책, 천천히 아이가 한 패이지씩 읽고 있는데 새로운 것들 알아서인지 재미있어 하기에 아이들이 읽고 스스로 알아갈수 있는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2023-05-04 11:45:08.03999
f*** 까마득한? 학창시절 비문학만큼은 한문제도 놓치지 않았었는데, 생각해보면 어릴적부터 아빠께서 늘 신문을 가까이하고 두런두런 우리에게 이야기해주시며 한자도 가르쳐주시곤 했던 그 것이 나도모르게 비문학 독해근력의 근원적 힘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어릴적엔 어른 신문을 읽으나 사전을 찾아가며 힘들게 읽었던 기억도 난다. 물론 그 덕에 중학교 한자시간에도 거침없이 사전을 찾아가며 익숙하게 해나갔던 것 같기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손수 찾아보는 지식이 확실히 남는 것 같다. 비록 그땐 지루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런데 세상이 너무도 빠르게 돌아가고, 종이신문보다 인터넷이 가까운 요즘은 그런 풍경이 자연스럽지 않다. 나 역시도 책은 봐도 신문은 뉴스나 인터넷으로 접하고 있으니까. 가끔 아이와 쪽신문처럼 출력해서 몇번 본적은 있지만 생각보다 흥미있어하지 않았다. 흥미있을만한 주제를 고르고 골랐는데도 말이다. 너무 어려서였나.
그런데 1년이 지나서인지, 혹은 이 책이 제목을 기막히게 뽑고, 쉽게 설명하고 이끌어줘서인지 아이는 엄마 권유로 한장을 시작했지만 10장을 읽을 때쯤엔 눈이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읽기만 하는게 아니다. 아이와 반드시 토론을 하고 넘어갔는데, 그 순수한 마음이 예쁘기도 하고, 생각보다 제대로 보고 있는 날카로운 시선에 놀라기도 했다. 아이가 내놓은 답은 단순한 진리이지만, 어른들은 복잡한 이해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에 낯부끄럽기도 하고 말이다.
아이는 신문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한 면도 배우겠지만, 반면교사도 삼겠지. 그리고 어느새 구성원에서 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자라지 않을까?그러나 너무 자극적이고 어려운 뉴스는 아이게 보여주고 싶지 않고 아이도 좋아하지 않을텐데 이 똑똑한 초등신문은 이름값을 확실히 하는 것 같다. 되도록이면 주기적으로 책이 나와줬으면 싶은데, 어떻게 될까?
lt도서만 제공받음gt
2023-05-04 10:46:01.797519
m*** 이 책의 저자는 한국어라는 언어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일을 해왔다고 본인을 소개한다. 지난 18년 동안 대학 내 한국어교육원과 각국의 주한대사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해오다가 현재는 어린이언어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가 가족들과 당일의 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아이 또한 그 내용을 궁금해하기에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꿔서 기사 내용을 설명해주니 매우 흥미롭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고 어린 아이들 또한 좀더 다양한 세상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의 국민일보와 내셔널지오그래픽, 동아사이언스,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 총 12개의 언론사에서 다룬 기사를 경제와 사회, 세계, 과학, 환경, 총 다섯 개의 분야로 나누어서 미래에도 눈여겨보아야 할 100가지 주제의 기사들을 재구성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각 기사에 등장하는 중요한 개념 및 배경 지식은 기사에 앞서 설명해주고 있으며, 기사에서 꼭 알아야 하는 어휘들 또한 간단히 풀이되어 있어 더욱 이해를 돕고 있다.
이 책의 특장점 중에 하나는 저자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던 이력 덕분인지 주제에 비하여 그 내용이 무척 이해하기 쉬운 어휘와 문장으로 설명되어 있다는 점일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신문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는 물론, 제대로 된 신문 읽기 습관을 갖고자 하는 어린이에게 매우 좋은 입문 서적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었으며, 이 글은 본인의 주관대로 작성되었습니다. 2023-05-04 10:25:10.142705
a*** 요즘 뉴스 보시나요? 저는 잘 안 봐요. 머리 아픈 일들을 덮어두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인터넷 기사도 타이틀 제목만 보고 쓱 지나가고,
궁금한 경우에만 클릭해서 들어가요. 종이 신문을 보지 않아서 더 읽을 일이 없고 미디어에 빠진 1인인지라 짧은 영상에 길들여졌어요.
어른인 저도 이러는데 아이들은 어떨까요? 사회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읽으려 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죠. 바로 저희 집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책 정말 대박입니다. 책 표지에서처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들이 다 담겨있어요.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국민일보, 내셔널지오그래픽, 동아사이언스, 동아일보, 매일경제, 세계일보, 조선일보, 오마이뉴스, 연합뉴스, 한국경제, 한국일보, 한겨레에서 다룬 기사를 참조하여 재구성했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재구성! 이게 포인트입니다. 어렵지 않고 쉽게,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주제여서 재미있습니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의 최신 뉴스들이 쫘아악! 와 정말 책을 후루룩 넘겨보고 감탄했어요. 저도 잘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어봤던, 제가 궁금했던 내용들이 다 담겨있었어요.
초3인 첫째는 첫 장을 넘기자마자 ldquo엄마 이거!rdquo 모든 페이지에 체크 스티커를 붙일 참이더라고요. 이 책의 장점은 최신 뉴스를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배경 지식으로 알아야 할 용어를 알려줍니다.
신문 읽기로 내용 파악, 정리하기에 빈칸을 채우며 제대로 이해했는지 O, X 퀴즈를 풀어요. 또 토론하기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해줘요.
신문 기사도 찾아보며 책도 읽어보며 확장해 나갈 주제를 알려주니 더없이 좋은 교재입니다. 함께 읽고 정리하고 토론하면서 마인드 맵으로 정리하면 딱 일듯해요.
계속 최신 뉴스를 모아 똑똑한 초등 신문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신문을 안 읽는 아이들에게, 처음 읽기 시작하려는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시사 토론 하고픈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읽고 적은 리뷰입니다. 2023-05-04 07:34:37.472866
w*** 독서를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 뉴스에는 낯선 첫째. 어린이 시사잡지는 비용이 부담스럽고-할인해도 일 년 구독에 20만 원이 훌쩍 넘는걸요- 그때그때 찾아서 프린트해주자니 귀찮은 엄마는 그럼에도 NIE가 너무 아쉬웠어요. 수업이라도 알아봐야 하나, 그래도 초등 2학년에 NIE는 무리인가 싶어 고민하다 제목부터 딱 저격하는 책을 만났습니다. lt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gt!!
책에는 2022년도부터 2023년도 현재까지 이슈가 된 사회(경제, 세계), 과학(환경) 부분의 최신 기사가 100개가량 수록되어 있어요. -앞서 언급한 어린이 시사잡지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가성비… ㅋ-
100개나 실렸다고 해서 내용을 무조건 가볍게 다뤘다고 오해하면 안 됩니다! 본문 전, 배경지식에서 주요 관련 지식을 미리 접해 본문의 이해를 돕고, 2학년 눈높이에 맞춘 난이도의 본문, 신문 읽기로 기사를 독해하고, 빈칸 채우기와 맞는 답 고르기, 어휘 풀이 등의 활동이 실린 정리하기로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할 질문을 던져주는 토론하기로 논술과 토론을 해볼 수 있어요. 이렇게 기사 하나에도 활용할 거리가 많아서 하루에 한두 가지 주제로 활동을 해도 시간이 금방 갈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제 막 사회/과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들이라 신문을 읽기도 전에 어려운 내용에 지쳐 나가떨어지지 않고 계속 흥미를 보이더군요. 그리고 중간중간 초등 사회/과학 교과연계되는 내용도 많이 보여서 학습적인 면에서 엄마인 저도 만족스럽고요. 2학년뿐만 아니라 35학년까지 두루두루 읽힐만한 초등 시사 교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교과 배경지식과 비문학 독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요-
시사/뉴스의 특성상 아마 해마다 나오지 싶은데, 지금 1학년인 둘째도 볼 수 있게 내년에도, 아니 매년!!(ㅋㅋ) 시리즈로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등은 비싼 돈 내며 매달 빠르게 시사를 파악할 필요까진 없고 이렇게 큰 틀에서 이슈되는 개념들만 파악해도 충분하니까요.
책만으로 아쉽다면 출판사의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채널에서 신문 어휘사전 워크북을 제공하니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요.
초등 시사, 초등 NIE 교육에 목마른 부모님들이라면, lt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gt을 적극 추천합니다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2023-05-04 00:37:17.810952
m***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여러분야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건 정말 좋은거 같다.
시중에는 어린이 신문이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엔 어려운 내용들로 기대이하의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아홉살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은 초등학교 아이뿐 아니라 나역시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고 몰랐던 이야기들도 알게되어 너무 좋았다.
이책은 지난 1년간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다섯분야에 중심으로 관심 가져야할 기사들을 골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 되었다고 한다.
무려 100개의 기사들이 실려있다.
우리가 알아야할 정보들, 앞으로 해결해나아가야할 내용들, 현재상황들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조금더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처음 접해보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어나갈수 있는 도서였다.
기사 제목 , 배경지식, 신문읽기, 정리하기, 토론하기 순으로 어렵지않게 독해실력을 쌓을수있는 좋은 기회가 된거 같다.
정리하기 부분에서 기사내용을 잘 파악하고 이해했는지 간단한 퀴즈도 맘에 들었다.
신문에 나오는 어려운 어휘들도 많은데 기사마다 설명을 자세히 적어두어 아이들이 글의 내용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마직막부분에는 빈칸의 정답과 신문어휘 사전 까지 실려있어 기사를 읽다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찾아서 설명해주니 너무나 친철한 똑똑한 초등신문이 아닐까 싶다 ^^
어렵게만 생각했던 다양한 기사들을 아이가 과연 잘 이해할수있을까? 내심 궁금했다.
생각보다 계속 읽어 나가는 모습을 보고 물어보니 기사 내용이 정말 재미있다고 한다. ^^
정보습득은 물론 현재 우리가 알아야할 내용들로 가득차있다보니 조금더 넓은 세상으로 한발짝 더 나아간간 느낌이랄까?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접목시킬수도있었고, 책의 내용을 이용해 아이과 같이 서로의 생각을 나눌수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몇가지 내용을 소개해본다.
파트2. 사회
lt하루, 이틀 그다음은 삼일?gt
갈수록 순우리말을 헷갈려하는거 모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시대에 맞게 언어가 변하지만 기본적인 고유어는 배우고 익히고 기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내용
하루, 이틀 사흘, 나흘 …. 아이들에게 순우리말을 차례대로 말해보고 적어보는 시간도 같이 가져본다.
그믐이 30 이란 고유어까지 알아보는 알찬시간^^
파트5. 환경
lt우리가 지켜야 할 마지막 온도, 1.5도의 비밀gt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기사.
현재 지구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알려주고 기후변화를 막기위한 노력을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한 내용인데, 아이의 생각을 들어볼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기사의 내용중 신문 어휘들도 알아보고 우리의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도 적어본다.
아이의 생각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 말고 걸어다니거나 자전거를 탄다 까지는 좋은 생각이였는데, 날아다닌다 까지 재미있는 표현을 적어보기도 했다. ^^
이외에도 경제, 세계, 과학분야의 기사들도 재미있게 읽었다.
제목부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편하게 다가갈수 있었고 아이뿐 아니라 가족모두 함께 읽으며 한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것도 아이의 생각을 넓힐수있는 좋은 방법을 될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독해력 향상에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 여러분야의 정보를 한권의 도서를 통해 접할수있어서 알차고 좋았다.
lt책장속북스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gt 2023-05-02 22:47:45.818342
w*** 초고학년이 된 아이를 위해 어린이 신문을 받아볼까?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 신문을 받아본다고 해서 아이가 꾸준히 볼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신문을 받아보느냐 마느냐로 고민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lt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gt이라는 책이에요. 책 제목부터 눈이 딱! 가더라구요
20222023년 경제middot사회middot세계middot과학middot환경의 최신 뉴스가 책에 담겨있습니다 아이가 관심가지고 있던 주제가 책에 나오니 신기해하기도 했고,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아이들이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기록된 lt똑똑한 초등신문gt책 속으로 들어가 볼게요
책을 펼치자마자 우와를 외치던 아이 ㅎㅎ 왜 그러나 싶어 아이에게 물어봤더니 유명한 포켓몬빵 띠부실 이야기가 나온다고 고함을 쳤다고 하더라구요 먼저 배경 지식을 읽고 신문 읽기를 시작합니다 아이는 quot요즘은 띠부실 인기가 살짝 떨어진거 같아quot라고 하며 읽더라구요 띠부실을 그렇게 모으더니 이제는 시들시들 해졌나봐요 ㅎㅎ
아이는 신문 읽기를 통해 희소성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신문 읽기를 마치고 빈칸을 채우고, OX문제를 풀며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관심 가지고 있는 주제를 골라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고른 두번째 주제는 다른 건 안 팔려도 콜라는 잘 팔려요입니다 제목만 읽어도 빨리 읽어보고 싶을 정도로 아이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아이는 배경 지식을 읽고 신문 읽기를 읽으니 내용이 잘 이해된다고 합니다 모르는 어휘는 신문 어휘 풀이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책을 열심히 읽던 아이는 자신이 꼭 어른이 된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매일 초등신문을 읽겠다고 합니다
책에는 초등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0가지 핵심 최신 뉴스가 담겨있어요 비문학 지문 많이 들어보셨죠? 비문학 지문은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비문학 독서를 꾸준히 해주려고 어린이 신문을 읽히고 하는데 어려운 어휘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야 해요 lt똑똑한 초등신문gt은 비문학 독해 근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신문이라고해서 쉬운 주제만 있느냐? 그건 아니예요 부모에게도 생소할 수 있는 주제와 아이들과 대화하기 좋은 주제들이 담겨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묻는 OX퀴즈는 예리한 질문이라 기사를 대충 읽었다면 풀 수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시사 상식은 물론, 세상을 읽는 어휘가 풍부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기전에 아이들이 읽을 수 있는 신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학교가기 전이나 학원 마치고 집에오면 간식먹으며 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읽으니 부담없어서 좋다고 합니다. 저는 lt똑똑한 초등신문gt 책이 좋은 이유가 주제를 읽고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좋더라구요 신문은 어려운 주제만 담겨 있다고 느끼던 아이가 이제는 스스로 골라서 읽습니다
신문 읽기를 처음 시작하는 9살부터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가는 13살까지! 중요 뉴스만 엄선한 진짜 어린이 신문! 초등 아이들이라면 lt똑똑한 초등신문gt 꼭 읽어보세요^^ 부모님과 함께 읽어도 좋아요!
- 책상속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2023-05-02 10:34:27.334759
f***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lt신효원/ 책장속북스gt
요즘은 신문구하기 어렵다죠?
예전에는 신문은 필수로 구독하고
지하철로 이동할 때에도 신문보는 사람이
많았는데 말이죠.
저또한 신문들을 보면서 그날의 방송을 체크하고
연예기사를 열심히 봤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시대는 그만큼 변화하고
핸드폰 하나로 손쉽게 정보를 확인하다보니
신문읽을 일도 없어지고..
그만큼 아이들도 읽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영상에 익숙해 지고 짧막한 글이나
영상들에 이미 빠져들어있으니 말이죠..ㅠ0ㅠ
저도 어느 날 부터 긴 글들은 멀리하게 되는데
책을 읽는 시간을 통해 그나마
글을 읽는 것을 하게 되네요.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
그런 아이들을 위해!
초등생이 꼭 알아야 할 최신뉴스들만 보아놓은
신문기사들을 엮은 책이 발간 되었어요.
짧막하게 핵심만 실은 기사들이라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어렵지 않게 내용을 접할 수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등
여러분야의 기사들을 만나 볼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한 층 더 넓혀
줄 수 있답니다. ^^ 신문기사의 제목들을 보면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것들이여서
저는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신문기사를 읽기에만 그치지 않고
정리하기 부분을 통해서
기사의 중요부분을 한 번더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며 빈칸을 채우고
O,X 퀴즈를 통해서 제대로 내용을
파악했는지 체크 해 볼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도 기사를 읽고
정리하기 부분을 채워 봤어요.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게
무언가를 읽고 문제를 푸는 일인데
이처럼 양이 많지 않고 핵심만 정리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기사 중간중간 파란 글씨로 표시된
단어나 어휘들을 정리 해 두어서
그때그때 아이들에게 뜻을 설명해 주기
편했답니다. (실은 저도 대충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기는 하지만 설명하기에는 어려웠는데 이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
이 외에도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 선에서
토론하기 부분도 진행해 보려 합니다. ^^
아이들에게 독해와 어휘를 확장하게 하고
싶다면 신문기사만큼 좋은 재료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럴려면 저부터 솔선수범
모범을 보이며 읽기에 동참해야 겠죠?
2022년 2023년의 최신 뉴스
총 100가지의 신문기사들을 접하다보면
독해 근력이 저절로 생길거라 믿고
아이들과 꾸준히 해보려고 해요.
개인적인 바람으로
이런 책은 계속해서 출간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시대에 딱 필요한 책이라 생각되거든요.
아이들과 퀴즈도 풀고
토론도 해보는 과정을 통해서
생각주머니를 자라게 해주고
어휘. 독해. 시사 상식까지
3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거 같아요.
신문은 딱딱하고 재미 없는 것이라
인식하는 아이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이 책을 만나보길 권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2023-05-01 18:05:44.140484
l*** 카페 서평단에 당첨되서 받은 ..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 신문] 요즘 책들은 만화로 되 있는 책들이 많아서..( 아들 또한 그런 책들 위주로 읽는다^^)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는 순간.. 아들에게 꼭 필요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마침 올해 9살인 아들에게 딱이지 않은가..ㅎ) 처음부터 아이가 요즘 가장 관심있어 하는 띠부씰이야기라니..ㅎㅎ 일단 배경지식엔 아이가 모를만한 단어와 그 뜻이 적혀있고 신문읽기엔 내용들이 담겨있다. 신문을 다 읽고나면 정리하기를 통해 한번 더 내용을 생각해 볼 수 있게 정리 되있고 마지막 토론하기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첫페이지만으로도 너무 유익하다 생각했는데.. 경제뿐아니라 사회, 세계, 과학, 환경까지 파트별로 여러 주제의 신문들이 소개가 되있었다. 경제에선 나도 평소 관심있게 보지 않았던 비유표현들이나 어려운 경제용어들의 풀이 부분이 아이뿐 아니라 엄마인 나에게도 너무 유익한 부분이었다. (평소 경제 신문은 잘 읽지 않았는데 반성하게 되는..ㅎ) 사회면에선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의 기사들이 소개되있는데 ..난 아이가 평소 재밌어 하는 레고이야기를 .. 레고 공인작가가 전세계에 21명 밖에 없다니..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을 알려줌으로써 또 한번 아이가 다른 꿈을 꿔보지 않을까 기대해본다.(엄마의 마음으로ㅎㅎ) 그리고 마지막 환경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라던지 오존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현상들, 여러가지가 소개되 있지만 내 눈에 들어온 건 마지막 ! 밤이 밤다울 수 있도록 어둠을 지켜 주세요. 부끄럽게도 어스아워란 단어를 얼마전 알게 되서 그 후론 열심히 찾아봤었기에 .. 빛 공해가 얼마나 지구에게 좋지 않은지 알게 되었다. (그런데 책 속 기사에 또 딱!! 나온 게 아닌가..ㅎㅎ) 그리고 뒷쪽엔 신문 어휘 사전도 잘 정리가 되 있어서 아이 스스로 책을 읽어보고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듯 싶다. 끝으로 이 책은 내 아이에게.. 이 세상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게 해줄 고마운 책이 아닐 수 없다^^ 2023-05-01 01:18:58.32562
l***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라는 책의 표지의 문구가 눈길을 끌었어요. 2022년부터 2023년의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의 최신 뉴스를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기에 저희 아이의 배경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독해력 문제집을 풀다보면 문학 부분은 저희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정답을 곧잘 맞추어요. 하지만 비문학 부분은 오답률이 높아서 어떻게 아이를 도와줘야하나 고민도 되었거든요. 아이가 문학보다 비문학을 어려워하고 잘 읽으려고 하지 않는다면 여러 방면으로 배경지식을 넓혀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은적이 있어서 이 책을 저희 아이와 함께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표지를 넘기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어린이 목록이 나와요. 10가지를 모두 읽은 저희 아이는 모든 항목이 자신에게 해당된다면서 어렵겠지만 적어도 하루에 한가지 주제의 글을 읽어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어요. 이 10가지 목록을 보니 이런 아이가 저같은 어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저도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이렇게 다섯개의 분야로 나뉘어 100가지 주제를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첫번째로 많은 어린이들이 열광하는 포켓몬빵 띠부씰의 이야기를 통해 희소성에 대해 배우는 부분이 저희 아이의 흥미를 끌었어요. 포켓몬 빵의 포장을 뜯기 전까지 알 수 없는 띠부씰의 종류를 이야기하면서 불확실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어요. 또 총 159가지의 띠부씰 중 갯수가 적은 몇몇 띠부씰을 통해 희소성에 대한 설명을 읽고 저희 아이는 금방 이해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포켓몬이라는 인기 많은 캐릭터의 등장이 저희 아이가 몰입해 읽도록 만들어준 것 같았어요.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붕어빵을 통해 물가상승에 대해 배워보는 부분도 유익했어요. 해마다 붕어빵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식용유, 밀가루, 단팥 소 같은 원재료의 가격 상승 때문이라고 해요. 기본 재료비가 비싸져서 마진이 적어 장사를 접는 상인이 많아졌다는 부분을 통해 저희 아이는 원재료, 상승, 마진 등의 단어를 정확하게 알게되었다고 해요. 붕어빵 관련 신문기사를 읽고 물가상승이라는 배경 지식을 쌓는 시간이 저희 아이는 즐거웠다고 해요. 정리하기를 통해 신문의 내용과 어휘를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토론하기를 통해 저희 아이는 저와 대화를 나눠보며 알찬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신문 읽기는 배경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해요.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씌여졌기에 저희 아이가 신문 읽기에 첫 발을 디딜 수 있었어요. 이 책을 꾸준히 읽어나간다면 비문학 영역에서도 아이가 자신감을 갖게 될 것 같아요. 100가지 최신 핵심 뉴스로 꽉꽉 채워져있는 이 책을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쓴 리뷰입니다. 2023-04-30 10:49:57.073154
s*** ✅️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재밌다고 요즘 매일 읽고 있어요. 9살부터 시작해서 13살에 완성한다는 비문학 독해 바로 시작해보세요.
✅️ 책 살펴보기.
📍목차 2022년 6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국민일보, 내셔널지오그래픽, 동아사이언스, 동아일보, 매일경제, 세계일보, 오마이뉴스, 연합뉴스, 한국경제, 한국일보, 한겨레에서 다룬 기사들을 참조하여 구성함.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까지 다룸.
📍배경 지식 아이들이 처음 들어보는 말이나 사회현상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줌.
📍신문 읽기 내용은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주제들과 알아두면 좋을 상식 등으로 이루어져있음.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재밌다고 매일 읽고 있습니다. ☺️☺️)
📍정리하기 빈칸 채우기와 O,X하기로 내용을 체크함.
📍신문 어휘 뜻풀이 표준국어대사전과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그리고 한국어기초사전을 참조함.
📍토론하기 신문 내용에 맞게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질문이 적혀있음. 아이들이 직접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어 효과적임.
📍정답 및 신문어휘사전 빈칸 채우기와 O,X 정답을 정리해둠. 수록된 어휘들을 뜻풀이와 함께 정리해둠.
✅️ 책을 읽기만 해서는 안되는 요즘 아이들. 책 속에서 하고자 하는 말을 찾아내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요. 느낀점 한 줄 쓰는 것조차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사회현상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라는 짤막한 문제 한 줄은 난감하기 그지없어요.
아이들에게 사회적인 이슈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신문 읽기와 뉴스 보기인데요. 하지만, 어떤 내용들은 너무 무섭기도 하고 아이들에겐 어려워 거부감을 줄 우려가 있어서 선뜻 같이 보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런 문제점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바로 lt똑똑한 초등신문gt이었네요. 요즘 이슈화되는 소재들로 다양한 분야의 내용들을 모아둬서 초등학생 비문학 시작용 책으로는 안성맞춤이예요. 이 책의 제목을 훑어보던 아이의 첫 반응은 quot엄마 1번, 11번, 19번 재밌을 것 같아요. 이것부터 읽어볼래요.quot하며 자발적으로 읽기 시작했다는 점이예요. 시간을 정해놓고 책을 읽는 편인데 그 시간이 지나가도 계속해서 읽게 되는 호기심 자극하는 내용들이라는게 증명되는 순간이었어요.
맨 마지막 사진은 제 아이가 수줍게 써본 생각이예요. 옳다 그르다 어른들의 눈으로 판단해서 고치려 하지 말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생각의 폭도 넓어지고 자신감도 상승해서 하고 싶은 말들이 더 많아질테니까요.
아이에게 적합한 뉴스 읽기책을 찾고 계시다면 lt똑똑한 초등신문gt을 강력 추천합니다.
아홉살에시작하는똑똑한초등신문 신효원 책장속BOOKS 어린이언어연구소 초등추천도서 초등비문학 초등뉴스읽기 초등필독서 책추천 초등학생 초등학교4학년독후활동 최신뉴스모음책 도서협찬 서평후기 완독후기 2023-04-29 16:55:55.042502
d***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이 왔습니다♡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최신 뉴스 20222023년도 뉴스가 담겨 있어요 최신 뉴스인 만큼 시사를 알 수 있어 좋아요 컬처블룸 정말 감사합니다♡.♡
신문은 최근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고 문제점과 해결점을 생각해볼 수 있는 매개체인 것 같아요. 우리에게 알 권리를 주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해주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해주죠.
아이들이 언제 어떻게 신문을 보기 시작할 수 있을까.. 가 관건인데요 이 책을 보면 처음 신문을 보기 시작할 초등학생들에게 신문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문은 시사정보 뿐만 아니라 더불어 문해력, 어휘력, 사고력도 길러주지요.
경제, 사회, 세계, 과학, 환경 다섯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고 총 100개의 기사가 나와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관심있어 할 주제로 되어 있어 잘 읽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사 구성을 살펴볼게요♡ 첫 기사는 포켓몬빵 띠부씰의 진실, 두번째 기사는사탕없는 핼러윈은 핼러윈이 아닌데요.. 처음 주제부터 아이가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보고 엇.. 한 점이 흑백이에요. 슬퍼하다 생각한 점이 아! 신문이 흑백이지! 이런 깊은 뜻이.. 그래서 흑백인가봐요ㅎㅎ 연결고리♡
기사를 통해 시사하는 바와 경제적인 개념을 전달해주며 배경지식까지 나와 있어요. 우와 인플레이션과 스티커쇼크라니! 멋지죠 그리고 정리하기와 토론하기까지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문어휘사전 찾아보기 523개의 어휘가 수록되어 있어요. 정말 탄탄하죠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최신 뉴스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정말 강추합니다♡
컬처블룸 리뷰단으로서 정말 좋은 책 알게 되어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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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에시작하는똑똑한초등신문 초등신문 똑똑한초등신문 신효원 책장속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2023-04-29 12:03:43.189622